- 기본 카테고리

eugeneo86
- 작성일
- 2021.3.27
아임 파인
- 글쓴이
- 김상현 외 1명
양철북
어티즘을 가진 아들이 이제 늠름한 사회인이 되서 엄마가 아들의 일기장을 정리해서 코맨터리를 단 책이다.
읽으면서 눈물...
부모는 정말 대단하다.
아이가 아프거나 조그만 잘못되도 원죄의식을 가지고 평생을 미안해 하는 마음을 가진다는게
슬프다
막상 읽으면서 든 감정은 슬픈감정 보다 엄마와 아들 그리고 온 가족이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평범하면서도 조금 다른 그런 가족이 그려진다.
프롤로그에서
몇번이나 아이의 명함을 보고 또 봤다
봐도 기분이 좋다
그 구절이 너무 좋았다.
책이 너무 좋다
솔직하게 자기 감정에 충실한 이야기를 읽으면 쑥스럽다..
읽으면서 눈물...
부모는 정말 대단하다.
아이가 아프거나 조그만 잘못되도 원죄의식을 가지고 평생을 미안해 하는 마음을 가진다는게
슬프다
막상 읽으면서 든 감정은 슬픈감정 보다 엄마와 아들 그리고 온 가족이 서로를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평범하면서도 조금 다른 그런 가족이 그려진다.
프롤로그에서
몇번이나 아이의 명함을 보고 또 봤다
봐도 기분이 좋다
그 구절이 너무 좋았다.
책이 너무 좋다
솔직하게 자기 감정에 충실한 이야기를 읽으면 쑥스럽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