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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럽북
- 작성일
- 2021.3.31
1학년 3반 종례신문
- 글쓴이
- 기라성 저
덤보(DUMBO)
책 제목을 보고 내용이 너무 궁금했어요.
직업이 아닌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에 대한
가슴 속 추억이 건드려졌을까요?
잊고 지낸 나의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졌어요.
일그러진 학교의 모습과 여유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라쌤의 한 마디가 따뜻한
격려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읽고 제일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선물하려구요.
책을 훑어보다 라쌤의 초등 3학년 때 핸드볼 선수 출신
담임쌤...?! 인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ㅜ
지금쯤 은퇴하셨겠지만 제가 대신이라도 신고해야 할까봐요.
또 한 분의 스승을 만나 깊이 감사하며..
-.어머니께서 학창 시절 제게 해주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노를 저어 주어야 한다. 쉬게 되면, 흘러가는 강물로 인해 오히려 뒤로 가게 된다.’ 몸부림쳐야 합니다. 분명, 강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를 잡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로만 걱정된다, 큰일이다 말만 하지 말고, 더 많이 움직이길 바랍니다. -(p.198-9)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직업이 아닌 사랑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선생님에 대한
가슴 속 추억이 건드려졌을까요?
잊고 지낸 나의 선생님들이 보고 싶어졌어요.
일그러진 학교의 모습과 여유없이 반복되는 일상을
살아내는 우리 아이들에게 라쌤의 한 마디가 따뜻한
격려가 될 것 같아요.
제가 먼저 읽고 제일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선물하려구요.
책을 훑어보다 라쌤의 초등 3학년 때 핸드볼 선수 출신
담임쌤...?! 인간적으로 너무 화가 나네요. ㅠㅜ
지금쯤 은퇴하셨겠지만 제가 대신이라도 신고해야 할까봐요.
또 한 분의 스승을 만나 깊이 감사하며..
-.어머니께서 학창 시절 제게 해주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기 위해서는 쉬지 않고 계속해서 노를 저어 주어야 한다. 쉬게 되면, 흘러가는 강물로 인해 오히려 뒤로 가게 된다.’ 몸부림쳐야 합니다. 분명, 강 너머에 기다리고 있는 무언가를 잡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말로만 걱정된다, 큰일이다 말만 하지 말고, 더 많이 움직이길 바랍니다. -(p.198-9)
(이 게시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독자의 주관대로 자유롭게 리뷰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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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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