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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snim371
- 작성일
- 2021.4.2
안녕, 나의 우주
- 글쓴이
- 오시은 저
바람의아이들
중학생인 주인이는 천문학자인 아빠와 별을 보러 섬에 갔는데 그 섬에서 아빠가 죽었다. 이후 엄청 키가 큰 이상한 사람이 자꾸 보이는데 그 사람은 외계인이었다 ㄴㅇㄱ
?이번만큼은 그와의 이별을 망쳐선 안 된다. 이번에는 잘 하고 싶다. 웃으면서 잘 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 말을 꼭 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슬프면서 아름답고 귀여운데 화도 나는 오묘한 분위기의 책이었다
주인이가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그 슬픔에 파묻히기보다는 감정의 파도처럼 다른 것에 집중하다가 중간 중간 아빠의 죽음을 확 와닿게 되는 그런 부분의 묘사가 좋으면서 너무 슬펐다.??
기철이와 주인이의 친구관계는 특히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섬이라는 배경도 이 책의 오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 몫 했다. 주변이 바다이고 육지와 떨어져있는 그런 점들??
?이번만큼은 그와의 이별을 망쳐선 안 된다. 이번에는 잘 하고 싶다. 웃으면서 잘 가라고 말하고 싶다. 그 말을 꼭 하고 싶다.
전반적으로 슬프면서 아름답고 귀여운데 화도 나는 오묘한 분위기의 책이었다
주인이가 아빠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이 적절하게 묘사되어 있었다. 그 슬픔에 파묻히기보다는 감정의 파도처럼 다른 것에 집중하다가 중간 중간 아빠의 죽음을 확 와닿게 되는 그런 부분의 묘사가 좋으면서 너무 슬펐다.??
기철이와 주인이의 친구관계는 특히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모습이 귀여웠다??
섬이라는 배경도 이 책의 오묘한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한 몫 했다. 주변이 바다이고 육지와 떨어져있는 그런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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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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