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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생
- 작성일
- 2021.4.17
보통의 언어들
- 글쓴이
- 김이나 저
위즈덤하우스
<오롯이 내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시간>
외동딸, 외동아들에 붙는 '외'자가 앞에 붙는 말이다. 즉 '혼자', '하나 됨'을 표현한다. 그러나 인간은 사실, 당연히 외롭다. 외로움이라는 말이 가진 서러운 감정을 차치하고서 말이다. 인간은 어찌 되었든 혼자다. 그러나 우리는 사회속에 살고 있기에, 가끔 착각을 한다. 각자 혼자인 채로 무리지어 살아갈 뿐인데, 마치 둘 또는 무리인 채로가 기본값이라고. 그러다 나를 너무 모르는 측근을, 또는 나만 동떨어진 무리 속에 있을 때 우리는 문득, 외롭다. -122p~123p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나에게 외로움은 오히려 오롯이 내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감정이다 라고 말한다. 나도 늘 일 때문에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것이 익숙하지만, 주말에는 외롭다는 것이 느껴지긴 하다. 앞으로는 내 시간을 보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
<반복되는 하루>
하루의 반복이 지금은 싫을 수 있지만, 사실 하루에 반복되는 것들은 그저 해가 뜨는 위치, 시계 속 숫자뿐이에요. 그것 말고는 매일이 완전 새로운 하루거든요. 새로 주어진 하루가 있다는 거, 새상 참 감사한 일이 아닐까. 또 새로운 기회처럼 새로운 하루가 끊임없이 주어진다는 것이 그 자체로 기적적인 것 같다. -211p 중에서-
일에 치여 하루가 반복된다고 느꼈는데, 저자 말대로 긍정적으로 매일이 완전 새로운 하루라고 생각할려고 노력중이다.
외동딸, 외동아들에 붙는 '외'자가 앞에 붙는 말이다. 즉 '혼자', '하나 됨'을 표현한다. 그러나 인간은 사실, 당연히 외롭다. 외로움이라는 말이 가진 서러운 감정을 차치하고서 말이다. 인간은 어찌 되었든 혼자다. 그러나 우리는 사회속에 살고 있기에, 가끔 착각을 한다. 각자 혼자인 채로 무리지어 살아갈 뿐인데, 마치 둘 또는 무리인 채로가 기본값이라고. 그러다 나를 너무 모르는 측근을, 또는 나만 동떨어진 무리 속에 있을 때 우리는 문득, 외롭다. -122p~123p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나에게 외로움은 오히려 오롯이 내게 집중할 수 있는 소중한 감정이다 라고 말한다. 나도 늘 일 때문에 사람들이랑 같이 있는 것이 익숙하지만, 주말에는 외롭다는 것이 느껴지긴 하다. 앞으로는 내 시간을 보내야 되겠다고 다짐을 하게 된다.
<반복되는 하루>
하루의 반복이 지금은 싫을 수 있지만, 사실 하루에 반복되는 것들은 그저 해가 뜨는 위치, 시계 속 숫자뿐이에요. 그것 말고는 매일이 완전 새로운 하루거든요. 새로 주어진 하루가 있다는 거, 새상 참 감사한 일이 아닐까. 또 새로운 기회처럼 새로운 하루가 끊임없이 주어진다는 것이 그 자체로 기적적인 것 같다. -211p 중에서-
일에 치여 하루가 반복된다고 느꼈는데, 저자 말대로 긍정적으로 매일이 완전 새로운 하루라고 생각할려고 노력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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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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