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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korea21
- 작성일
- 2021.5.7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
- 글쓴이
- 이안 셰퍼드 저
시그마북스
20세기 최고의 자원이랄 수 있는 원유는 인간의 삶을 지금껏 발전시켜 온 원동력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원동력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그로 인한 환경파괴의 주범이 되기도 했음을 부인할 수는 없다.
즉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인한 지구환경의 파괴자로 등극한 원유이지만 시대의 변화는 그 지위를 이제는 원유가 아닌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랄 수 있는 빅데이터에 넘겨주고 있다.
아직은 빅데이터에 대한 개념과 이해에서 크게 미치지 못하지만 빅데이터 역시 인간의 삶에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21세기 원유가 될 수 있다는 사실에는 거짓이 없을것 같다.
4차 산업혁명으로 빅데이터, 빅데이터 분석 등의 용어적 표현들이 등장하고 있기에 그러함이 우리 실 생활에 적용되는 과정과 보통 사람들의 의식의 저변에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가 되기까지를 살피고 있어 그 책을 만나본다.
이 책 "돈이 되는 빅데이터 읽기" 는 우리가 매일 대하는 보고서에 존재하는 데이터에 대한 인식으로 데이터를 논의하며 기업의 운용 측면에서의 데이터 기반 기업 구축이 전략적 경쟁력 구축으로 자리하게 되며 이 책을 빅데이터와 관련해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 데이터 중심 기업구축이라는 3부분으로 구성해 놓아 데이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업, 고객들에게 매우 유익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책이다.
데이터에 대한 정의는 무엇을 정의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개념적 정의라 할 수 있을것 같다.
저자와 같이 기업적 측면에서의 데이터를 정의하면서 '기업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의 집합'을 데이터로 말하고 있는 가운데 데이터 언어로의 활용성에 있어 데이터베이스, 데이터 과학, 컴퓨터용 머신러닝, 인간의 욕구를 따를 수 있는 인공신경망과 데이터 중심 기업에 이르기까지의 내용들을 설명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를 이해하는데 있어 통계에 대한 지식을 빼 놓을 수는 없기에 통계를 통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다.
수 많은 데이터를 만나면서도 올바르게 활용할 수 없어 사장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고보면 데이터를 다루는, 가치 있는 데이터를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에 대한 내용도 눈여겨 보아야 할 부분이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변화를 이야기 하는것은 빅데이터 시대의 데이터 혁명을 직면한 상태에서 데이터 기반의 경영혁명에서 승리를 맛보기 위해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 부분들 이기도 하다.
기업, 경영진, 개인으로서도 데이터를 활용하는 측면에서 빅데이터는 돈이 되는 존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모두 데이터 과학 역량을 구축하고 수집하며 데이터를 통한 질문과 답변의 결과로 우리 삶의 많은 것들을 바꾸어야 한다.
이 책을 그러한 변화를 앞두고 있는 개인, 기업들을 위한 사례들을 통해 지식을 넓혀주는 빅데이터 실전 가이드 역할을 할 것이라 판단해 본다.
**네이버 카페 컬쳐블룸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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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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