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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ty77
- 작성일
- 2021.5.13
UX 디자인의 모든 것
- 글쓴이
- 한상훈 저
비제이퍼블릭(BJ퍼블릭)
UX란 사용자의 경험이라 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앱을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책을 만났다.
사람간의 대화도 생각나는 대로 하는게 아니라
듣는 사람의 마음을 신경써서 해야하듯이
앱도 마찬가지로 사용하는 사람이 편리하고
기분좋게 머물수 있게 개발하는게 옳다고 생각된다.
UX디자인의 모든 것은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을 개발할 수 있게
세세한 모든 것들을 다 알려주는 책이다.
매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올라오는 신규 앱만 무려 11만개 이상이여
ios앱의 경우 2020년 5월에만 3만9천 개 이상의 앱이 등록됐다고 한다.
이렇게 산더미처럼 올라오는 앱 중에서 오래 인기있는 앱이 될려면
많은 조건을 충족시켜야하는데 개발자들은 그 많은 충족요건들을
다 충족시키고 앱을 만들고있을까 과연?
페르소나, 인터랙션, 어포던스, 캐러셀, 그리드 등
난생 처음 보는 단어들이 가득한 책이지만
글과 그림으로 쉽게 이해시켜주었고
모두 앱 개발 디자인에 필수로 알아야 할 용어들이라서
앱 개발자들에게는 딱딱하지않게 쉽게 이해하고
공부가 될 것 같은 앱개발 교과서 같다.
어릴때부터 색감과 디자인에 많은 관심이 있었지만
환경적으로 직업은 내 적성을 살리는 일을 하지못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서 UX 디자이너가 되어볼려고 한다.
앱은 앞으로도 무수히 만들어질것이고
앱개발과 UX 디자인 공부만 제대로해서 혼자서
잘 해나갈수만 있다면 노후까지 나의 직업으로는 꽤 괜찮은 것 같다.
책 크기도 일반 소설책처럼 부담없는 책 크기와 두께라서
아주 크고 아주 두꺼운 책은 거부감부터 들지만
이 책은 그냥 언제든지 옆에두고 부담없이 보고싶은 책이다.
사람을 배려하는 디자인을 위한 책을 낸 작가님답게
편집이 정말 깔끔하게 알아볼 수 있게 잘 되어있다.
UI를 다루는 디자이너, UI에 관심이 많은 개발자
UX 를 개선하고 싶은 기획자
조금 더 사용자 친화적인 캠페인을 진행해 보고 싶은 마케터
이제 막 사업을 시작하려는 스타트업 창업가 등
앱을 조금이라도 더 발전시키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작가님이 생각하기에 좋은 UX디자인은
사용자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배려라고 하시는데
정말 사용자에 대한 배려를 한가득 담은
앱 개발 디자인에 관한 책이라서
이 책을 한 권 제대로 읽고 공부한
많은 분들은 훨씬 더 사용자가 편하게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할 수 있을 것 같다.
-출판사와 카페로부터 무료로 도서를 증정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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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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