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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chil72
- 작성일
- 2021.5.17
시장의 파괴자들
- 글쓴이
- 쉘린 리 저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시장의 파괴자들>
"내일의 리더가 되고 싶다면 오늘의 조직을 파괴하라.
성장의 기회는 안전한 현재가 아닌 불확실한 미래에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명기업들은 어떻게 변화를 거쳐 어떤 비지니스 모델로 성장과 성공을 이루었는지
궁금하다.
파괴적인 성장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부분은 시작이 어렵다고 한다.
변해야 한다는사실은 잘 알고 있지만, 변화는 두렵고 실행은 부담스럽기 때문에 기업들 대부분은 더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고 마는 것이다.
피할 수 없은 결정적 순간을 준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동안 그런 결정을 내린 기업들은 아래에 소개할 삼단 전략 계획을 따랐다.
*철저한 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라
*투명성을 갖고 지지를 확보하라
*배수의 진을 쳐서 되돌리수 없도록 하라.
어도비 상품군중에서 규모도 가장 크고 수익성도 가장 높은 크리에이트브 수트 제품군의 마케팅 부사장으로서,
패키지 소프트웨어판매에서 구독형 판매로 사업모델을 전환하되 그 과정이 사업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한다는
불가능해 보이는 임무를 실행한 어도비의 예만 보더라도, 고객에 집중하고 투명성에 전념하여 돌아갈 방법을
제거하자 어도비의 파괴적 성장 전략은 전통적인 전략이나 변화 관리와는 달랐다.
2018년 어도비의 매출액은 2012년 대비 2배, 순익은 3배, 주식가격은 7배나 증가했다.
성장은 고통스럽다.변환도 고통스럽다.
그러나 원치 않는 상황에 갇혀 꼼짝하지 못하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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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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