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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y
- 작성일
- 2021.5.20
마지막 고래잡이
- 글쓴이
- 더그 복 클락 저
소소의책
이 책을 읽기 전에
노인과 바다가 생각났다
그러면서 노인과 바다의
실사판이라고 생각했다
노인과 바다의 실사판이라는 기대와
어떤 이야기가 있길래
마지막 고래잡이
이 제목일까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영화같은 실사판
실사같은 영화
이 두 단어가 계속
나의 머릿 속에 맴돌았다
라말레라 사람들의
고래잡이 생활과
일상 생활 속에서
내가 잊고 있었던
나의 현실 감각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고
너무 현실에 뻐저리게 고생하는 일상 속에서
조금은 위로가 되면서도
나의 감정을 다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그런 책이었다
옛 것을 이어가는 사람들과
현재의 변화되는 문명을 받아 들이는
라말레라 사람들에게서
옛 것과 현재의 변화를
잘 접목시켜가는
하나를 배척하지 않고
둘을 잘 접목시켜서
라말레라 사람들의 것으로
만드는 것에서
지금 현 우리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의 것이
다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그것들과 우리의 것을
잘 접목시키는 지혜는
지금 우리가 가져야 되는
깨달음을 주었다
생활 하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일상들이
영화같이
부드럽게 읽어졌으며
그런 부드러움 속에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직접 내가 라말레라 사람들이 된 느낌으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그런 책이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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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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