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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otti
- 작성일
- 2021.5.26
풀잎
- 글쓴이
- 월트 휘트먼 저
열린책들
날씨가 좋은 주말 어떠한 일이 있어도 걸어야겠다는 생각에 추리닝을하고 오후3시에 마스크를 하고 혼자 걸으면서 이 시를 떠올리면 주변에 거슬리는 모든 사람은 사라지고 풀과 나무와 바람과 저만 존재합니다. 사람을 거슬러하거나 싫어하는 분들이라면 이 시를 회상하면서 공원을 걸으면 그 공원은 저만을 위한 공간이됩니다. 그 기분 좋음에 다시 집에서 이 시를 읽으면 세상을 모두 뛰면서 돌아본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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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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