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책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을 진단받고 그로 인해 고통당하고 목숨을 잃었나요.

하지만 냉정히 생각하고 책에서 나온 말처럼 깊이 살펴 보면 그 고통과 사망은 암으로 인해서가 아닐 것입니다. 왜 그런지는 이 책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기존의 치료에 대한 믿음과 의식을 송두리째 뒤바꿔 놓을 수도 있습니다. 그 해결과 치유의 방법을 손에 넣느냐 마느냐는 독자의 태도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는 책을 읽으면서 길을 찾았습니다.

이 책은 인간의 신체와 생활 그리고 주변 환경까지 아우르는 방대한 정보를 통해 독자에게 친절하고 쉽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저자가 하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면 치유의 길에 한 걸음 더 힘차게 내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과 출판사 그리고 저자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