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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hatt
- 작성일
- 2021.7.13
암은 병이 아니다
- 글쓴이
- 안드레아스 모리츠 저
에디터
질병이나 아픔은 우리의 몸 안의 파수꾼이 보내오는 고마운 신호입니다.
그 신호는 우리가 그동안 삶을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보여주는 결과물 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먹은것들, 우리가 생각한 것들, 우리가 노출된 환경들 말입니다. 그 결과물을 더럽고 나쁜 존재로 취급하여 성급하게 칼로 도려내고 가위로 잘라내 없애는 것은 우리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몸이 보내오는 신호를 존중해야 합니다.
물이 산에서 흘러 내려와 나무의 잎사귀 안으로 흐르다, 잎사귀가 떨어지며 다시 땅을 적시고, 이 물이 흘러 다시 바다로 흘러가고, 맑은 빗물이 되어 돌고 돌듯, 우리 몸도 단 1초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순환하는 존재입니다.
고통스럽다는 것은 우리가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조금 더디더라도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올바른 습관으로 몸과 정신을 달래야 합니다. 이것만이 이 책 <암은 병이 아니다> 의 저자인 안드레아스 모리츠 선생이 말하는 우리 몸을 대하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빠의 서재"
https://blog.naver.com/cyber0frien/222296183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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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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