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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aks3310
- 작성일
- 2021.7.24
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
- 글쓴이
- 정상훈 저
웅진지식하우스
나는 감정이입을 너무 많이해서 누가울면 바로 눈물이 난다. 타인의 고통을 보는것이 너무 고통스러워 보지 않으려 고개를 돌리며 살았다
다른 이들은 나처럼 감정을 어쩌지 못해 당황하지 않겠구나.생각했다. 그들의 냉정한듯한 얼굴을 보며..
그런데 이책을 보며 그런 타인의 감정에 매우 공감했다.
나만 타인의 아픔이 힘든게 아니었구나
그래서 읽으며 때로 눈물나고 때로 한숨 쉬며 읽는걸 잠시 멈추어야 했어도, 책장을 덮는순간 가슴이 너무도 따뜻해졌다.
아.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구나.
참으로 감사한 책이었다
다른 이들은 나처럼 감정을 어쩌지 못해 당황하지 않겠구나.생각했다. 그들의 냉정한듯한 얼굴을 보며..
그런데 이책을 보며 그런 타인의 감정에 매우 공감했다.
나만 타인의 아픔이 힘든게 아니었구나
그래서 읽으며 때로 눈물나고 때로 한숨 쉬며 읽는걸 잠시 멈추어야 했어도, 책장을 덮는순간 가슴이 너무도 따뜻해졌다.
아.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있구나.
참으로 감사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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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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