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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dls1122
- 작성일
- 2021.8.5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 글쓴이
- 유성호 저
21세기북스
제목이 섬뜩해서 볼까 말까 망설였다.
하지만 저자가 익숙해서 보기로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 그 분이라니.
나이를 먹어가면서 느끼는 죽음은, 어렸을때 느꼈던 것과는 사뭇 다르다.
좀 더 많은 죽음들을 접하기 때문일까?
"죽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생의 마지막 단계이자 자연스러운 섭리입니다. 죽음을 배움으로써 삶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주변을 돌이켜볼수 있는 교양인으로서의 품격을 가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죽음은 또 새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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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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