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하면 떠오르는 복잡한 수식, 알고리즘 대신 동글동글한 그림체와 흔히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재미있고 쉽게 데이터를 설명해줍니다. 특히나 모든 에피소드들이 회사에서 한 번쯤은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내용들이라 더 흥미있게 와닿네요. 오랜 기간 데이터를 보는 사람들도 착각할 수 있는 데이터의 의미를 상세히 알려주고, 혹은 잘 모르고 지표의 흐름과 변화를 그대로 해석하는 흔히 볼 수 있는 상황들을 통해 정확히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미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방안을 알려줍니다. 세일즈, 마케팅, BA, C레벨 분들까지 데이터 기반의 업무를 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