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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y629
- 작성일
- 2021.8.8
슬픈 세상의 기쁜 말
- 글쓴이
- 정혜윤 저
위고
아껴 읽으려 했는데 멈출 수가 없었어요. 이 책 속에서 헤어나올 수 없어서, 몇번이고 다시 읽었어요. 감탄하며 웃으며 많이 울며 내 눈과 귀를 열게 만드네요. 이 이야기들로, 나는 더 이상 예전의 내가 아니게 되었어요. 더 눈여겨 보고 귀 기울여 듣는 사람이 되었지요. 나의 단어를 찾고 나의 이야기가 하고 싶어졌고요.
책을 많이 읽으면서도 서평이란걸 쓰지는 않는데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네요. 아무튼, 메모를 보고 감동을 받은 후 정혜윤님의 책을 찾아서 읽어요. 좋은 책 감사해요.
책을 많이 읽으면서도 서평이란걸 쓰지는 않는데 쓰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만드네요. 아무튼, 메모를 보고 감동을 받은 후 정혜윤님의 책을 찾아서 읽어요. 좋은 책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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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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