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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공쥬
- 작성일
- 2021.8.9
마음 홈트
- 글쓴이
- 마리안 로하스 에스타페 저
레드스톤
뇌, 마음, 몸의 관계를 알고 기꺼이 행복을 맞이하는 법
"기분은 주어진 상황이 아니라,
상황을 해석하는 방법에 따라 달라진다."
이번에 만난 [마음 홈트] 책에서는 우리 모두가 너무 찾고 싶어 하는
행복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행복은 정의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되는 것'이라는 글귀가 와 닿네요.
행복을 알려면 그것을 느껴봐야 한다는 의미일텐데요,,
한 마디로 행복이란 나의 개인적, 정서적, 직업적 열망과 조금씩 이루는 성취 사이에
균형을 이루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럴 때 자신에 대해 정확한 평가를 하게 되고,
적절한 자존감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책에서는 뇌를 이해하고 감정을 관리하면, 우리가 원하는 행복에 더 가까워질 수 있다고
하는데, 너무 궁금하네요.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뇌와 몸은 실제와 상상을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정신 상태를 바꿀 때마다 신체에서 변화가 일어나고,
마찬가지로 신체상태를 바꾸면 머리와 감정이 변화를 알아챕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인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우리 신체를 변화시키다는 것!
생각은 우리의 뇌와 몸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계속 과거의 사건이나 미래에 일어날
부정적인 일을 생각한다면 뇌는 우리가 그런 상황 속에 있고 싶다고 이해하게 됩니다.
그러니 이제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걱정하지 말고,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 자체가 아니라,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을 해석하는 방법에
달려있습니다. 행복하고 평화롭고 온전한 사람이 되려면 생각하는 방식을 다듬어야 합니다.
<올바른 감정 관리를 위한 간단한 지침>
1. 자신을 알라.
2. 자기감정을 확인하라.
3. 분명하게 자기 의사를 표현하라.
4. '당신의 최고 버전'이 되는 데 두려워하지 말라.
5. 타인이 당신에게 끼치는 영향에 제한을 두라.
운동을 하면 불안은 줄고 우울증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과 도파민의 생성이 촉진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증에 대처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하나는 규칙적인 운동입니다.
하지만,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한다고
하니,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 부드럽고 편안한 저강도 운동을 하거나
가볍게 걷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것! 기억하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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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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