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셋엄마에요. 내년에 학교가는 작은별이와 하원후에 한글공부를 하고있어요. 이번에 새로운 교재로 공부를 시작했어요. 제목부터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한글 공부를 하면서 늘 하는말 "글씨좀 또박또박 써라" 그건 7살에게도 9살에게도 늘 하는말이에요. 처음 한글공부를 하면서 또박또박 글씨쓰면 좋을거같아서 골랐어요.

또박또박 한글떼기1

보랏빛소어린이

표지를 살펴볼게요. 하루 10분 한달완성 초등 입학준비끝! 이라는 문구가 눈에들어와요.

우리 아이가 또박또박 한글을 뗄 수 있을까요?

차례를 살펴볼게요. 이책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잘 알 수 있어요. 책은 1장부터 5장으로 구성되어있어요. 아이와 하루 10분씩 공부하면 한달이면 끝낼 수 있는 양이에요. 바르게 쓰는것을 중점적으로 배울 수 있을거같아요.

아이가 이페이지를 보더니 연필을 바르게 잡는 연습을 하더라구요.

저도 아이 한글공부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세 가지가 바른자세, 연필 바르게 쥐기, 획순에 맞게 글쓰기 인데 이책에서도 꼼꼼하게 짚어줘요.

아이와 획순을 연습했어요. ㄱ은 어떤 순서로 쓸까? 하고 엄마가 물어보고 아이가 책을 보고 답을 해요. 한 두번 써보니 기억이 나는지 잘했어요. 한글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도 다지기 하는 아이도 바르게 쓰는것을 배울 수 있어요.

자음이 끝나고 이제 모음을 공부해요. 아이는 거북이의 거 라고 큰소리로 말을 하면서 또박또박 글씨를 써요. 자음도 쓴 아이가 귀여워요. 열심히 공부한 흔적이에요.

쓰는것 뿐 아니라 이렇게 그림으로 익힐 수 있어요. ㄱ이 들어간 과일에 0 , 시옷이 들어간 과일에 세모를 그리는 문제에요. ㄱ 과 ㅅ 이 다들어간 것은 어떻게 할까요? 아이는 동그라미도 세모도 다 그려넣었어요.

획순에 맞게 또박또박 글씨쓰는 것을 배워요

교재가 큼직하고 글씨도 크게 쓰면서 배울 수 있어서 아이도 부담없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