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기동
- 작성일
- 2021.8.21
의사가 되려고요
- 글쓴이
- 김민규 저
설렘(SEOLREM)
막연하게도 나는 어린시절 의사가 꿈이었다
흰 가운을 입고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그 모습을 동경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저 한때의 꿈이 되어버렸지만
이 책을 쓰신 김민규 작가님은 꿈을 현실로
이루신 진짜 의사선생님이다
그 분의 인턴시절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여러감정을 느꼈다
그 중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뭉클함 이었다
이렇게 따뜻한 의사선생님이 현실에도
존재하는구나 싶으면서도
이런 의사선생님을 만났던 환자들은
정말 운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안에는 김민규 작가님의 인턴 면접을
시작으로 주치의가 되어 한 환자를 떠나보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 안에는 시행착오와 그것을 포기하지않고
단단히 이뤼내가는 , 그렇게 점점 성숙한
의사가 되어가는 청년의사선생님이 있다
보면서
'의사선생님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가는 병원에서 보았던 의사들은
그렇게 냉혈한 같은 표정과 말투를 한것인지
이해를 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그렇게 타고난 의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람의 생명을 구해야한다는
사명감 앞에 학습되어 굳어진 냉정함일 것이란
것을 말이다
김민규 작가님도 인간애가 울컥 올라와
혼란스러운 순간 마저도 다시금 이성적 판단을
내리려 애쓰는 모습을 책을 통해 보면서
의사라는 일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것 또한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스토리가 재미있어서도 있겠지만
주인공 의사선생님들에게서 짙은 사람냄새를
맡았기 때문일것이다
남몰래 환자 뒤에서 함께 울고 진정 가슴으로
치료하는 그들에게서 매력을 느낀것일거다
나는 그 느낌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꼈다
사람냄새 자욱한 진짜 의사선생님
좋은 책을 써주셔서
그것을 보고 나 역시도 더 단단해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싶다
잔잔한 감동이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다
흰 가운을 입고 전문용어를 사용하며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그 모습을 동경했다
그렇지만 나에게는 그저 한때의 꿈이 되어버렸지만
이 책을 쓰신 김민규 작가님은 꿈을 현실로
이루신 진짜 의사선생님이다
그 분의 인턴시절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여러감정을 느꼈다
그 중 가장 크게 느낀 감정은..
뭉클함 이었다
이렇게 따뜻한 의사선생님이 현실에도
존재하는구나 싶으면서도
이런 의사선생님을 만났던 환자들은
정말 운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안에는 김민규 작가님의 인턴 면접을
시작으로 주치의가 되어 한 환자를 떠나보내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 안에는 시행착오와 그것을 포기하지않고
단단히 이뤼내가는 , 그렇게 점점 성숙한
의사가 되어가는 청년의사선생님이 있다
보면서
'의사선생님도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왜 내가 가는 병원에서 보았던 의사들은
그렇게 냉혈한 같은 표정과 말투를 한것인지
이해를 할 수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마도 그렇게 타고난 의사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사람의 생명을 구해야한다는
사명감 앞에 학습되어 굳어진 냉정함일 것이란
것을 말이다
김민규 작가님도 인간애가 울컥 올라와
혼란스러운 순간 마저도 다시금 이성적 판단을
내리려 애쓰는 모습을 책을 통해 보면서
의사라는 일은 정말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란 것 또한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란 드라마가 사랑받는
이유는 단순히 스토리가 재미있어서도 있겠지만
주인공 의사선생님들에게서 짙은 사람냄새를
맡았기 때문일것이다
남몰래 환자 뒤에서 함께 울고 진정 가슴으로
치료하는 그들에게서 매력을 느낀것일거다
나는 그 느낌을 이 책을 통해서 느꼈다
사람냄새 자욱한 진짜 의사선생님
좋은 책을 써주셔서
그것을 보고 나 역시도 더 단단해질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이야기를
전달해드리고 싶다
잔잔한 감동이 쉽사리 잦아들지 않는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