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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참나무
- 작성일
- 2021.8.2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글쓴이
- 헤르만 헤세 저
그책
예전에는 지와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됐었는데, 요즘에는 나르치스와 골드문트로 번역돼 나오네요. 어렸을 때 읽었고, 나이들어 갑자기 생각 나 다시 읽게 됐어요. 역시나 그때나 지금이나 초반부와 종결 부분은 재밌는데, 중반부는 조금 지루했어요. 뭔가 비유와 상징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 거기까진 이해를 잘 못해서 두 캐릭터의 매력만 보고 계속 읽어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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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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