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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us
- 작성일
- 2021.8.23
딸아, 행복은 여기에 있단다
- 글쓴이
- 하민영 저
SISO
딸을 위한 글이 맞네요..
그렇지만 담담하게 써내려간 자서전을 보는 듯합니다..
"쓰는 습관이 잡히면 자신은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떤 사람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할지 생각해 보자. 너 혼자 간직하기는 아까운 것"
"휴식이라는 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활동을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행위를 의미한단다."
"자신의 상처를 안을 수 있어야 다른 사람을 보듬을 수 있고, 네 마음이 편안해져야 부모를 이해할 힘도 생긴단다."
"집이 네 삶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할 수 있다면 좋겠구나."
하민영 작가님이 작가로써 처음 쓰는 글인데도 딸에 전하는 인생에 대하는 따스한 마음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사는 인생이라 어설프고 낮설지만 모두를 살아가는 모든 어머니 들과 딸들에게 편지를 보낸는 것 같네요...
앞으로 더 따스하고 좋은 글을 출간 하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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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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