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쓰는 기한이 다가와서 쓰고 있지만 엄마 방통대 강의 교재로 사드린 거라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1년 전에 구입한 책이라 수업도 이미 다 끝났고요. 읽지 않았고 앞으로 읽을 예정도 없는 책 리뷰를 쓰는 게 다소 머쓱하니 다음부턴 제가 읽을 책이 아니면 알라딘에서 사든가 해야겠어요. 거기는 리뷰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어쨌든 엄마가 만족하셨으니 저도 만족합니다.

<사례복지론>과 같은 출판사에서 나와서 그런가 워크북이 있는 걸 빼면 책 제본상태와 편집이 비슷합니다. 교재로 무난한 퀄리티예요.

사족) 노인복지론 하니 저도 대학 시절 교양으로 들은 적이 있는 것 같네요. 내용은 다 까먹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