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의 책>한 권이면 든든하게 영감을 채울 수 있습니다~
사서들이 먼저 읽고 반납을 미루다 사게되는 책입니다
작가님의 온 정성과 그림책과 함께 했던 온 시간을 마주하는 감동이었습니다
100개의 주제도 다채롭지만 그림책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그 다채로움에 새로움을 더할 수 있는 틈이 더 반가울 수 있습니다
북큐레이션은 따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 결국 좋아하고 공감하고그림책들에게 맘을 보여주고 그림책의 맘을 들여 놓는 작업일 겁니다~
<그림책의 책>은 많은 분량이 부담이 아니라 고마운 애정이라 작가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