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일찍 슬픔을 발견한 다섯 살 꼬마 제제의
아름답고도 가슴 저미는 이야기

우리들만의 그시절에는 몰랐습니다
먼 옛날 한 바보왕저가 제단 앞에 엎드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물었다는덧을 말입니다
왜 아이들은 철이 들어야만 하나요?.사랑하는 뽀르뚜가,저는 너무일찍 철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시절,우리들만의 그 시절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먼 옛날 힌 바보왕자가 제단 앞에 엎드려 눈물을 글썽이며 이렇게 물었다는 것을 말합다 사랑하는 뽀르뚜가 ,저는 너무 일찍 철이 들었던것 같습니다
영원히 안녕히 ! 우리의 영혼을 온동 사로잡는 제제의 또 다른 특성운 그위 예민한 감수성과 뽀르뚜기의 말대로 절절히 사랑받고 싶아하는 그의 영혼이다. 그의 이절절함이 영혼 깊은 곳에서 까지 스며들며 세상에 좋고 즐거운 일도 수없이 많은데 너무 슬펐다
사공이여 사공이여
야속한 뱃사공이여
당신때문에 나는 죽을 것마누같다오 파도가 밀려와 백사장을
뒹굴다 밀려가면 백사장을 뒹굴다 밀랴가면
내사랑 뱃사공도 저 멀리 떠나 간다네
뱃사공의사랑은 한시간도 못가고 배가 닻을 올리면
뱃사공 도 떠나 간다네
파도가 밀려와.....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나는 알수없이 슬픔에 잠긴다
당신의 눈빛은 하늘을 닮았어요
은하계에 빛나는 별들의 광채를 맹세코 그런 빛은 하늘에도 없어요 당신의 눈빛처럼 매혹적인 눈빛은 오 내눈을 보아요
달빛 파도 속에 이루어진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기억해요
슬프 시랑을 말없이 보여 주는 당신의 눈빛
사랑하는 마누엘 발라다리스 씨 오랜 세월이 흘렀습니다
저는 마흔 여덟 살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그리움 속에서 어린시절 이 계속 되는 착각에 빠지곤 합니다 언제라도 당신이 나타나셔서 제게 그림 딱지와 구슬을 주실것만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의 사랑하는 뽀르뚜가 제개 사랑을 가르쳐 주신분은 바로 당신이였습니다 지금은 제가 구슬과 그림 딱지를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시링없는 만족이에 하지만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절망할때가 더 많습니다
그 시잘 우리들만의 그 시절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
한가지 소식이 더 있단다 네ㅜ라임 오렌지 나무도 그렇게 빨리 잘리진 않을꺼야 그게 잘릴때쯤에 우리가 멀리이사갈테니 까
넌그게 잘럇는지도모를거야
나는 흐느끼며 아짜의 무릅을 끌어 안았다
벌써 잘라 갔어요 아빠 일주일 도 전에 내 라임 오렌지 나누를 잘라 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