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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쏘야호
- 작성일
- 2021.9.24
미스터리 가이드북
- 글쓴이
- 윤영천(decca) 저
한스미디어
책은 미스터리 가이드북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스터리 장르로 우리를 차근차근 안내해간다. ‘자, 이게 바로 미스터리야’ 하는 소개에 그치지 않고,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이어서 읽어보면 좋을 역사적 흐름에 따른 추천 미스터리 100선까지 수록해주시니 추천해주신 작품을 읽는 재미까지 배려해주셨다는 게 너무 마음에 든다.
책에서 정말 많은 미스터리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서 내가 아는 작품이 나오면 괜히 반갑고 이름만 들어보았던 작품들에 대해서는 읽어보고 싶은 흥미가 생겼다. 이렇게 많은 작품을 이 책 한 권으로 엿볼 수 있다니 책을 쓰신 윤영천 작가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다.
작가님은 이 책을 읽은 사람이 미스터리 장르에 대해 이전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밝히셨는데 충분히 그 마음이 전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는 작가에게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반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스터리를 좋아한다. 현실에서는 누구도 내 뒤통수를 치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미스터리 작가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책에서 정말 많은 미스터리 작품을 소개하고 있어서 내가 아는 작품이 나오면 괜히 반갑고 이름만 들어보았던 작품들에 대해서는 읽어보고 싶은 흥미가 생겼다. 이렇게 많은 작품을 이 책 한 권으로 엿볼 수 있다니 책을 쓰신 윤영천 작가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다.
작가님은 이 책을 읽은 사람이 미스터리 장르에 대해 이전보다 더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쓰셨다고 밝히셨는데 충분히 그 마음이 전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나는 작가에게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 같은 반전을 좋아하기 때문에 미스터리를 좋아한다. 현실에서는 누구도 내 뒤통수를 치는 걸 좋아하진 않지만 미스터리 작가라면 언제든지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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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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