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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wha357
- 작성일
- 2021.9.30
나쁜 사람에게 지지 않으려고 쓴다
- 글쓴이
- 정희진 저
교양인
제목이 너무 멋져서 클릭해보니 정희진 작가님의 책이었다.
처음 접한 정희진 작가님의 책은 페미니즘의 도전이라는 책이어서 그랬나 작가님의 글은 좀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제목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고
이 책을 읽어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다. 페미니즘이 나에겐 낯선 분야라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그저 용기있고 당당하고 멋진 책이었다.
다른 책도 더 읽어보고 싶어졌다.
'사회적 약자가 이 세상과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 글쓰기
약자에게는 폭력이라는 자원이 없다.
이런 세상에서 나의 무기는 나에겐 ‘있되', ‘적 '에겐 없는 것. 바로 글쓰기다.
사회적 약자만 접근 가능한 대안적 사고, 새로운 글쓰기 방식,
저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내게만 보이는 세계를 드러내는 것.
나보다 더 억울한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러면서 세상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 글쓰기다.'
처음 접한 정희진 작가님의 책은 페미니즘의 도전이라는 책이어서 그랬나 작가님의 글은 좀 어렵다고 느꼈는데..
그래도 제목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구매하게 되었고
이 책을 읽어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다. 페미니즘이 나에겐 낯선 분야라 더 그렇게 느꼈던 것 같다..
제목부터 내용까지 그저 용기있고 당당하고 멋진 책이었다.
다른 책도 더 읽어보고 싶어졌다.
'사회적 약자가 이 세상과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 글쓰기
약자에게는 폭력이라는 자원이 없다.
이런 세상에서 나의 무기는 나에겐 ‘있되', ‘적 '에겐 없는 것. 바로 글쓰기다.
사회적 약자만 접근 가능한 대안적 사고, 새로운 글쓰기 방식,
저들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내게만 보이는 세계를 드러내는 것.
나보다 더 억울한 이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러면서 세상을 배워야 한다. 그것이 ‘품위 있게' 싸우는 방법. 글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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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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