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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마누라
- 작성일
- 2021.11.6
1Q84 1
- 글쓴이
- 무라카미 하루키 저
문학동네
일본 특유의 냄새가 많이 묻어나는 책. 하루키의 소설은 처음 접해보았는데 너무너무 재미있었다. 글 자체만으로도 힐링이 된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무겁지만 동시에 가볍고 책을 덮고 나면 내 마음 깊은 곳을 누르던 무언가가 사라진 느낌이 든다.
책이 두꺼워서 다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시리즈 전체를 구매하진 않았다. 아마 조만간 곧 구매하게 될 것 같다.
그러나 학교에는 들고가지 말아라. "이런 책이 재밌어?"라는 질문을 하루에만 12번을 들었으니 말이다.
책이 두꺼워서 다 읽을 수 있을까 하고 시리즈 전체를 구매하진 않았다. 아마 조만간 곧 구매하게 될 것 같다.
그러나 학교에는 들고가지 말아라. "이런 책이 재밌어?"라는 질문을 하루에만 12번을 들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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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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