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치고 이미지를 편집하는데 사용하는 포토샵 프로그래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포토샵의 명성은 독보적이랄 수 있는바 40년 동안 시대의 조건에 부합하고 선도해 나가는 일은 결코 싑지 않은 일이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더욱 Adobe사에 대한 신뢰감이 커져만 간다.

사진이나 이미지를 사용해 자신이 윈하는 대로의 결과물을 얻기까지의 과정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으며 그러한 기회 역시 배움을 통해 무한대로 늘릴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IT서적 전문 출판사로의 명성을 얻고 있는 정보문화사의 '안녕하세요' 시리즈로 유명세 만큼이나 활용도가 높은 2021버전의 포토샵에 대해 알아본다.

이 책 "안녕하세요 포토샵 2021" 은 시중에 나와있는 수 많은 포토샵 서적 가운데 핵심기능 위주의 안내와 기본을 응용할 수 있는 부분 등에 대해 좀더 치중하고 있다 말할 수 있는 책이다.

대다수 포토샵 책들이 크고 두꺼운 형태를 지닌것과 달리 크지만 가볍게 제작되었다.

가볍다고 내용까지 가벼운것이 아니라 핵심위주로 특화된 내용들을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동영상 편집 기술과 고급기능 까지도 소개되고 있어 무척이나 알차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오늘날 사회는 편집사회로 흘러가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토샵과 같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고 익혀 자신이 목적하는 대로의 사용을 꾀하는데 입문자를 넘어 중급자 이상의 실력을 갖출 수 있는 기회는 시간과 비용의 문제로 쉽지 않은 일임을 알 수 있다.

이른바 다양한 미디어에 필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포토샵 이기에 영상제작, 편집, 미디어에의 활용, 콘텐츠 제작 등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낼 수 있음은 장점이자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도 유익한 즐거움을 준다.

이 책을 통해 포토샵의 정의를 이해하고 실무적 활용으로의 능력을 키우는데 사용하며 자기계발의 기회임을 고려해 배움을 완성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본다.

이른바 독학으로 이미지 프로그램을 익히는데 부족함이 없다.

젊은 사람들로서는 아직 노안이라는 불편을 느끼지 못 할 나이지만 노안을 맞은 나이의 사람들에게는 풍부한 사진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알맞은 크기로 가독성을 높여준 부분도 칭찬할만 하다.

이런 부분을 보면 모두가 만족할 수는 없어도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를 고려한 편집 역시 눈에 띠는 것이라 독자로서는 더욱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독자들의 이미지 편집과 활용을 위한 기회로 쓰여지길 추천해 본다.

**네이버카페 북뉴스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