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뀨뀨뀨뀨
- 작성일
- 2021.11.29
나는 상처받지 않습니다
- 글쓴이
- 바바라 베르크한 저
나무생각
세상에는 생각보다 무례한 사람이 많으며, 그리고 난 그럴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몰라 속으로 삼키는 편이었다. 나는 내 자신이 단단하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것들이 하나씩 쌓여가기 시작했을 때 심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하게 되었고, 어떻게 대처하는 게 과연 잘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무례하게 구는 사람에겐 역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일까. 하지만 내가 속으로 삼켰던 건 무례한 사람이 내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사람일 때가 대다수였기 때문이었다.
그럴 때 답을 찾게 해준 책. 가장 마음에 드는 장의 이름은 5장 악의 소굴에서도 품위와 존엄을 추구하라이다. 무례하게 구는 이들과 같아지지 않고, 우아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들을 이 책에서는 설명하고 있다. 이왕이면 무례한 사람들이 무례해지지 않는 편이 제일 좋겠지만, 그럴 수 없다면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합니다.
-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