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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unsu85
- 작성일
- 2021.11.30
마녀
- 글쓴이
- 모나 숄레 저
마음서재
남들보다 튀는 여자들은 남성들 뿐 아니라 여성들의 적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 까?
여성의 지위를 무시당하던 시절이 있어서 였지 않았을 까?
남편과 타지를 가며 대화를 했었다.
요즘은 여자들이 잘나가면 모두 멋있다 하지만,
내가 회사에 다닐 때만 해도 '만리장성' 쌓았나?
잘나가는 여자들에게는 '아니뗀 굴뚝에 연기가 나던 시절이였다.'라는 주제였다.
딸만 있던 우리 부부에겐 정말 좋은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아직도 여성을 무시하고 성으로만 보는 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다.
그 어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책이였다.
왜 그런 개념을 가지고 살았는지
아직도 왜 그런 개념이 남아 있는지
느낄 수 있었던 책이다.
내가 읽을 땐 그 시절에 없었지만, 이럴 때가 있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지금 자라나는 아이들은 공감을 할 수 있는 일들일 까?
공감하지 못하는 책이였으면 하는 책이길 바라는 마음도 있다.
과거의 여자의 하위 지위를 모르고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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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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