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어 번역 공부 (뉴스 기사)

모나리자공식계정
- 공개여부
- 작성일
- 2021.12.14
<해석>
중국에서 키작은 여성은 [살기 힘들어]…?! 중국의 [신장 중시 있다]를 분석해 보았다
카이시상은 일본에서 자란 중국인. 페루에 유학하여, 도미니카 공화국 주재 생활을 거쳐, 현재는 베이징에서 살고 있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살았기 때문에 고민했던 [자신의 아이덴티티]나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젠더에 대해서], 카이시상이 본 [중국사정]등을 쓴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끌어, 현재 팔로워는 7.5만 명.
[만화 읽기] 신장 153cm의 카이시상이 생각하는 [중국 신장 중시] 있다는 것은 …
이번에는, 키 큰 여성이 인기있고 취직도 유리하다는 중국의 [신장 중시]경향에 대해서. 일본에서 성장한 베이징 주재 카이시상이 본 [중국인 있는 있는]시리즈을 선사합니다.
키가 작기 때문에 손해보는 일이 많았다
[키가 5cm라도 컸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런 생각을 몇 번 하셨을까요…. 중국, 베이징에서 살아가는 나는, 153cm라는 나의 키 때문에, 지금까지 인생에서 꽤 손해를 보았습니다.
키가 큰 것이 단연, 득!
중국인의 평균 신장은, 남성이 169.7cm, 여성이 158cm, ([중국 주민 영양과 만성병상황보고],2020) 일본의 남녀와 그다지 변함이 없습니다만, 중국은 북과 남의 기온이나 사람들의 식욕습관의 차이가 심해서, 북쪽 사람은 남쪽 사람 보다 신장이 큰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베이징인 남성의 평균 시장은 175cm, 여성은 167cm이나 되며, 153cm인 나는 이미 다른 유례가 없을 정도로 [꼬마]였습니다. 일본에서는 키가 큰 여자가 [데카이(방대하다)]라고 불리는 게 싫어서 [학생시절에 계속 고양이등 이었다…]는 등의 이야기를 자주 들었습니다만, 중국에서는 (적어도 베이징에서는) 단연 키가 큰 쪽이 이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키에 집착할까? 그 이유를 생각해보았다
중국에서는 키가 작으면 연애만이 아니라 취직에서 불리해지는 경우도 많고, 내가 대학에서 전공하고 있던 외국어학과에서도, 웬일인지 신장 제한이 붙여있는 대학도 있었습니다.
왜, 중국인은 그렇게까지 키에 집착하는 걸까… 라고 한다면, 과거 기사에서도 얘기할 수 있습니다만, 중국인은 매우 체면(명예나 세상살이 같은 것)을 중시하는 풍습이 있어, 키가 크다는 것은, 그 사람의 “존재감”이나 “아우라”가 그만큼 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일본에서는 [키가 크기 때문에, 상대에게 압력을 가해버리면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하는 일이 있을지 모릅니다만, 중국에서는 [키가 크기 때문에 타인보다 존재감이 크고, 분위기를 구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등, 키에 대한 인식방법이 꽤 다릅니다. 이러한 생각은, 일본의 겸허, 겸손, 조화를 중시하는 문화와, 중국의 자기 출장(표현, 드러냄)을 좋다고 하는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家電 Watch,河原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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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댓글 6
- 작성일
- 2021. 12. 15.
@흙속에저바람속에
- 작성일
- 2021. 12. 15.
- 작성일
- 2021. 12. 15.
@이하라
- 작성일
- 2021. 12. 15.
- 작성일
- 2021. 12. 17.
@As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