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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즐
- 작성일
- 2021.12.16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
- 글쓴이
- 심짱 저
메이트북스
<골프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3>은 유명 골프유튜버 심짱의 책이에요.
골프에 관심이 있거나 이제 막 시작하려는 사람이라면 궁금한 것들이 많을 거예요.
바로 골린이가 알고 싶어하는 모든 것들이 이 책에 담겨 있어요. 먼저 골프을 배우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어떻게 레슨을 받아야 하는지부터 알아야겠죠.
골프는 당연히 강사에게 레슨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독학하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심짱이 이 책을 쓴 이유도 더 많은 사람들이 골프를 즐겼으면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해요. 사실 독학골프로 시작해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심짱의 유튜브 동영상은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이 나와 있어서 연습장을 가지 않고도 핵심적인 내용을 익힐 수가 있어요. 처음부터 레슨프로를 받는 것보다 독학으로 골프를 시작한 뒤에 그립이나 어드레스를 점검받고 스윙 점검을 받는 것이 골프스윙을 배우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네요. 독학골프만 하라는 게 아니라 연습장에서 레슨과 독학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는 거죠. 심짱의 꿀팁은 독학을 할 때 주로 봐야 하는 콘텐츠는 안 되는 동작을 가능하게 알려주는 영상이라고 해요.
골프장에 갈 때 필요한 준비물부터 반드시 알아야 할 골프 에티켓과 매너, 골프용어들이 Q&A 형식으로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각자 궁금한 부분을 골라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골프룰은 워낙 복잡하고 많아서 다 알기는 어렵고, 기초적인 골프룰만 알아도 충분히 매너 있는 골퍼가 될 수 있어요. OB와 해저드의 룰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OB는 공을 쳤는데 흰색말뚝 표시 밖으로 나갔을 때, OB가 나면 패널티 1타를 받고 친 자리에서 다시 치면 돼요. 해저드는 페널티구역으로 친 공이 빨강 또는 노랑 말뚝으로 넘어갔을 때, 해저드에 들어가면 일단 1벌타를 받아요. OB룰과 다른 것은 OB룰은 친 곳에서 1벌타 받고 그 자리에서 치는 것이고, 해저드는 들어간 자리에 가서 1벌타를 받는 거예요. 그래서 티샷이 해저드에 들어가면 골프장에서 정한 해저드티에서 친다면 세 번째 샷이 돼요.
골프의 기초스윙 연습법은 책에 나온 설명과 함께 QR코드로 동영상을 보면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초보 골퍼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부분이 스윙문제라고 해요. 각 문제점마다 어떻게 교정해야 하는지 조목조목 풀어주고 있어요. 마지막으로 심짱의 20년간 골프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결론은 골프를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거예요. 물론 잘해야 성취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심짱의 레슨을 꼼꼼하게 익히고 꾸준히 연습하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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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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