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쪼개읽기

화랑칼잽
- 작성일
- 2022.1.2
안젤라
- 글쓴이
- 안이희옥 저
열린책들
"서민들의 삶 깊숙한 곳에 이렇게 역사에 시달린 흔적들이 구체적으로 베어 있다니..." (p.159)
같은 시간 또는 시대를 살아왔지만, 그 시대를 받아들이는 경험들은 각자 다르다.
그렇지만, 삶에 흔적들은 대부분 비슷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가면서 얼마나 관심을 가지며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분명히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 인간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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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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