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평

me5343
- 작성일
- 2022.1.6
창업가의 답
- 글쓴이
- 성호철 외 1명
포르체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관찰력을 필요로 합니다.
타인이 원하는 것,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에 대한 남다른 독창적인 시선이 필요합니다.
누군도 똑같은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것을 포착하는 사람만이 창업을 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디어는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남들보다 조금더 신경써서 분석하고 파고들어서 사용자들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이디어 하나의 형상으로 만들어내는 건 어느 날 뚝딱 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세세한 하나하나를 챙기고 연결해 형태를 만들고 테스트 하고 여러번의 과정을 거쳐야지 좋은 결과물이 나옵니다.
사업하면서도 형태는 계속 변경이 될것입니다. 사업은 언제든지 망할수 있기 때문에 빠르게 변경가능하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그래서 창업을 할때에는 안전하게 회사와 병행해도 되지만 위험부담감을 가지고 한가지만 파고드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본인의 아이디어와 비전, 사업모델에 100% 확신이 없다면, 그리고 절실함이 없다면 누구도 설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책에서는 총 15개의 업체들이 소개되고 창업하면서 힘들었던점과 배웠던 점을 기술하고 있어서 창업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힘이 될만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망하더라도 아이디어가 있으면 창업을 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창업가들의 고군분투기를 읽어보고 많은 영감과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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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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