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회전 11권 '시부야 사변 -개문-' 시작

시부야 역 지하 승강장에 가득 들어찬 일반인과 개조 인간들. 도망칠 곳이 없는 참혹한 상황 속에서 고죠는 여전히 주령 측을 압도한다. 그러나 적의 손에는 고죠를 봉인할 결정타가...!! 그리고 지하 승강장으로 서둘러 달려가는 이타도리 앞에 뜻밖의 아군이 나타나는데?!

흔한 클리셰인 세계관 최강자를 이기는 방법은 없으니 봉인을 시전하는 주령들 그렇지만 또 흔한 클리셰인 봉인을 하긴 했는데 빌런들 뜻대로 안 되는 것도 좋다! 흔한 클리셰를 재밌게 풀어가는 것도 작가의 능력이니 뭐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