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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lachim
- 작성일
- 2022.2.1
선 넘는 거, 습관이시죠?
- 글쓴이
- 봄쏙 외 1명
필름
직장인들의 삶에 대한 애환이 이리도 적나라하게 표현될 수 있는 이유는 저자가 오랜생활 직장생활을 하며 본인이 느끼고 경험한 본심이 드러나는 소리를 글로 옮긴 책이라 더욱 그러하다
직장 생활 가운데 상사와 부딪히는 끊임없는 갈등과 스트레스로 각종 고통사고를 당하며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시원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광고회사에서 오랜시간 일해온 저자는 습관적으로 선을 넘어오며 자신의 마음에 고통사고를 일으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마음을 지켜온 경험과 나름의 노하우를 제시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는 법을 아주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잘못은 남이 했지만 사과는 내가 하고 지시는 상사가 했지만 책임은 내가 지고 믿은 건 나지만 상처는 내가 받는 이러한 현실 고통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법으로 제시한 저자의 글이 참으로 위안이 되고 그 속에서 지혜를 배우게 된다. '낮은 자존감은 계속 브레이크를 밟으며 운전하는 것과 같다.' 라고 말한 맥스웰 몰츠의 말을 인용하며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수 있는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기에 남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의 삶에 주목하라" 이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또한 처음의 미숙함이란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이기에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아질 수 밖에 없다며 위로해주는 저자의 글이 많은 초년생들에게는 커다란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포기하지 않는 것보다는 현명하게 잘 포기하는 것도 중요함을 가르쳐 주는 대목 역시 무척 신선했다. 책을 읽고난 후에도 내 마음속에 깊이 여운으로 남는 대목은 '마음가짐의 묘미' 에서 저자가 아내와 겪게 된 뜻밖의 밤길 산책에 관한 내용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것처럼 깊은 여운을 주는 메시지였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답과 따듯한 위로를 안겨주는 책이다.....
직장 생활 가운데 상사와 부딪히는 끊임없는 갈등과 스트레스로 각종 고통사고를 당하며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시원한 답을 제시해주는 책이다.
광고회사에서 오랜시간 일해온 저자는 습관적으로 선을 넘어오며 자신의 마음에 고통사고를 일으키는 수많은 사람들에게서 자신의 마음을 지켜온 경험과 나름의 노하우를 제시하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지키고 보호하는 법을 아주 설득력 있게 들려주고 있다.
잘못은 남이 했지만 사과는 내가 하고 지시는 상사가 했지만 책임은 내가 지고 믿은 건 나지만 상처는 내가 받는 이러한 현실 고통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법으로 제시한 저자의 글이 참으로 위안이 되고 그 속에서 지혜를 배우게 된다. '낮은 자존감은 계속 브레이크를 밟으며 운전하는 것과 같다.' 라고 말한 맥스웰 몰츠의 말을 인용하며 저자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브레이크에서 발을 뗄 수 있는 있는 것은 오직 나 자신뿐이기에 남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스스로의 삶에 주목하라" 이 말이 참으로 의미심장하게 다가왔다.
또한 처음의 미숙함이란 누구에게나 동등한 것이기에 더 나아지려는 노력을 포기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좋아질 수 밖에 없다며 위로해주는 저자의 글이 많은 초년생들에게는 커다란 위로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포기하지 않는 것보다는 현명하게 잘 포기하는 것도 중요함을 가르쳐 주는 대목 역시 무척 신선했다. 책을 읽고난 후에도 내 마음속에 깊이 여운으로 남는 대목은 '마음가짐의 묘미' 에서 저자가 아내와 겪게 된 뜻밖의 밤길 산책에 관한 내용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것처럼 깊은 여운을 주는 메시지였다.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나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시원한 답과 따듯한 위로를 안겨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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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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