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추합니다.

수평선
- 작성일
- 2022.3.12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 글쓴이
- 알렉산드라 마탄차 저
반니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 마탄차 지음
- 정현진 옳김
- 반니
>>> 책소개
“우리 집과 인류의 미래까지 지킬 기회는 바로 지금 뿐입니다.”
_마리옹 코티야르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말하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과 연대의 힘!
지구의 물과 땅, 공기 모두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인류는 무자비하게 숲과 바다, 공기, 물, 야생동물을 파괴하고 위협해 왔으며, 그와 함께 모든 환경문제를 야기했다. 걷잡을 수 없는 산림파괴, 기후변화, 대기오염, 나날이 쌓여가는 쓰레기 등 끔찍한 사례는 셀 수 없이 많다. 우리는 반드시 자연을 보호해야 하며, 더는 문제를 미룰 수 없다. 특히 파괴적인 기후 변화는 우리 지구를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이자 가장 시급해야 할 과제이다.
이 책은 지구 온난화, 환경오염 등 전 지구적 위협에 맞선 환경 영웅들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다. 독자들은 연예계와 정치계, 패션계, 경제계 유명 인사들의 다양한 인터뷰를 들을 수 있다. 그들은 환경을 위해 자기만의 목소리를 내면서 결연히 행동해왔다. 그들에게 영감을 얻은 독자가 환경을 지키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고, 환경 인식을 널리 퍼트리고, 함께 투쟁하는 것이야말로 이 책의 목적이다.
제인 구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맷 데이먼, 로버트 레드포드, 버락 오바마와 미셸 오바마, 케이트 블란쳇, 해리슨 포드 등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진정어린 목소리는 더 이상 어느 누구도 지구를 살리는 데 소홀히 할 수 없음을 일깨워준다. 우리 집과 인류의 미래까지 지킬 기회는 바로 지금 뿐이기 때문이다.
>>> 목차
추천의 글_ 뵈르게 브렌데
더 나은 지구, 더 나은 세상_ 알레산드라 마탄차 16
우리의 여린 지구_ 개빈 슈미트 28
하비에르 바르뎀
마크 베니오프
케이트 블란쳇
리처드 브랜슨
케빈 코스트너
마리옹 코티야르
맷 데이먼
안드레아 데 카를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해리슨 포드
제인 구달
앨 고어
하비에르
제러미 아이언스
조지 제이콥
일론 머스크
버락 & 미셸 오바마
브래드 피트
로버트 레드포드
보이안 슬랏
제이든 스미스
스팅 & 트루디 스타일러
그레타 툰베리
>>> 한마디
제목이 모든 것을 말해주는 도서, 바로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이다. 아파하는 지구, 병들어가는 지구, 그리고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지구, 지금 그 지구가 우리의 도움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전 세계 환경보호를 주장하는 개인에서부터 단체에 이르기까지 그 목소리를 본도서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왜 지켜야 하는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또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에 대한 다양한 이유와 방법을 실제 환경영웅들의 경험과 체험으로 배울 수 있는 이 시대 최고의 환경보호를 위한 필독서라고 본다.
본도서는 미켈란젤로의 “지상의 아름다움을 통하지 않고서야 어찌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을 찾을 수 있으라.”란 문구와 함께 첫 페이지를 넘긴다. 고대 아프리카에서 전해오는 ‘벌새의 지혜’는 작은 물방울도 큰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 또 그 작은 벌새는 이제 세상의 폭력과 전쟁, 굶주림과 고통받지 않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우리 맹세의 상징이기도 하다.
세계경제포럼 회장 뵈르게 브렌데는 그의 추천사에서 “지구의 물과 땅과 공기가 심각한 위기를 맞은 오늘날 인류는 다시금 인류 이외의 생명체와 공생활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 또 더 나은 지구, 더 나는 세상을 말하는 알레산드라 마탄차와 우리의 여린 지구라고 말하는 개빈 슈미트 역시 그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말하는 지구를 살리는 실천과 연대의 힘은 거창하고 거대한 것이 아니다. 언제나 그렇듯 큰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수적천석(水滴穿石)이란 말도 있지 않은가. ‘작은 노력(努力)이라도 끈기 있게 계속(繼續)해서 이어진다면 큰 일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아프리카의 작은 벌새가 그랬듯이 물방울로도 바위를 뚫을 수 있는 것이다.
스페인 영화배우 하비에르 바르뎅(Javier Bardem)의 남극 자연보호 환경운동, 바다 청소와 1조 그루의 나무 심기를 목표로한 세일즈포스(Salesforce)의 마크 베니오프(Marc Benioff), 기후변화로 인한 대형 산불에 경종을 울린 호주의 영화배우 케이트 블란쳇(Cate Blanchett), 기후변화와 해법을 알리는 세계적인 부호이자 자선사업가이며 바로 버진 그룹(Virgin Croup)의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Richard Branson), 해양 석유 유출에 맞선 기술을 주장하는 영화배우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 플라스틱, 기후변화, 산림파괴에 맞서 싸우는 프랑스의 매력적인 여배우 마리오 코티아르(Marion Cotillard),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이고, 각본가이자 언제나 열정적인 환경운돈가 멧 데이먼(Matt Damon)은 물의 귀중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그 외 안드레아 데 카를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 해리슨 포드, 제인 구달, 앨 고어, 하비에르, 제러미 아이언스, 조지 제이콥, 일론 머스크, 버락 & 미셸 오바마, 브래드 피트, 로버트 레드포드, 보이안 슬랏, 제이든 스미스, 스팅 & 트루디 스타일러가 함께 참여하고 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마지막 주자는 2003년 1월 3일 스웨덴 스톡홀름 출신으로 이미 15살에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등교 거부 시위를 펼쳤던 그녀는 2020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여러분이 희망을 갖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공포에 질리기를 바랍니다. 제가 매일 느끼는 두려움을 여러분도 똑같이 느끼기를 바랍니다. 그런 다음 여러분이 행동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녀의 이름은 바로 새롭고 젊은 환경운동의 아이콘 그레타 툰베리(Grata Thunberg)다.
이처럼 각자의 영역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활약하는 환경 영웅들의 이야기가 본도서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본 도서는 환경보호의 당위성을 주장함은 물론 여러 심각한 환경오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 영웅들의 목소리와 함께 그 열정과 진정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마지막으로 만일 여러분이 저 넓은 은하계 중에 지구라는 행성에 사는 지구인이라면 꼭 필독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아주 작은 것부터라도 함께 실천해 보길 바란다. 혹시나 여러분이 지구인이 아닌 외계 생명체라면, 더욱더 필독하여 여러분의 행성에 적용해 보길 바란다. 끝으로 본도서 『지구를 지키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을 읽는 동안 내내 정말 오랜만에 가슴 속 심장이 뛰는 열정과 반성을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어서 무엇보다도 기뻤다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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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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