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구성을 이루고 있는
곡들과 커버아트.연주까지
너무 완벽하게 아름답습니다.
9곡을 들으면 너무 짧게 인생을
본것같은 아쉬움에
한번 더 듣고요
그다음에는 가사를 곱씹어 한번 더 들으며
반복되는 삶의 아픔을 진솔하게 보게되더군요.
그 반복의 끝에선 희한하게도 다시 일어서서
걷게되는 지금 삶에 대한 긍정이 솟아오릅디다.
대단해요.이승윤.
당신의 음악에서 오늘도 새로운 무언가를
찾아 진솔하게 하루를 살아내감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음악 오래오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