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진
청춘
  1. 기본 카테고리

이미지

도서명 표기
다빈치 코딩
글쓴이
이철기 외 1명
성안당
평균
별점9.5 (44)
청춘

다빈치 코딩





온라인쇼핑몰에서 MD로 활동하면서 코딩은 또하나의 무기였다.

7년 정도 이쪽 일을 하면서 코딩이란것을 매번 접하지만 배우기엔 머나먼 일이었기도 했다.

코딩이란것이 나의 또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은 7년차인 올해 처음으로 깨달았다.

수없이 '코딩'이란 것을 접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딩은 영어 만큼이나 어려운 언어였기 때문에

그것을 배우고자 함은 앞으로도 없을 줄 알았다.





이쪽 분야에서 일하며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통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아마 온라인쇼핑몰쪽에 종사하는 사람중에 코딩을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은 5% 미만이지 않을까싶다.



온라인쇼핑몰에서 코딩은 빠질래야 빠질수 없는 분야다.

아마 현재 사이트에 등록되어 있는 상품의 70~90%는  html로 등록된 것이 아닐까 싶다.

더군다나 물류나 CS쪽이 아닌 직접 상품 등록을 도맡아 해야하는 직무에 있었기 때문에

코딩을 간접적으로라도 배우고자 했다.





'간접적'

참 방어적인 단어다.

왜냐면 코딩은 정말 어려운 언어이기 때문이다!

나와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아마 무수히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여느 코딩책과 다르게 이 부분을 잘 캐취해

그렇지 않다고 작가는 표현한다.





코딩은 우리가 태어났을 때 부터 있었고,

사실은 우리가 태어나기 몇만년 전부터 있었다고 말한다.

코딩이란 것은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것들중 하나라고 생각함이 어떠냐고 설득을 시도한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이 책에서 희기한 코딩이랑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코딩은 어떠한 것이다 라는 개념을 잡아주는 길잡이가 아닐까 싶다.





시작하기도 전에

아니, 생각만 해도 끔찍한 코딩이란 언어를 우리 생활과 접목시켜 쉽지만 꼭 해야하는 '미래'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이 책은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다.

실전 코딩 전략이라 하지만 사실은 코딩을 배워야하는 목적과 그것이 우리 삶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

인도자 역할을 좀 더 한다고 생각한다.





나처럼 시작하기도 전에 코딩이란 벽앞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낯설지 않은 길잡이를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3.04.26

댓글 0

빈 데이터 이미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청춘님의 최신글

  1. 작성일
    16시간 전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16시간 전
    첨부된 사진
    20
  2. 작성일
    16시간 전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16시간 전
    첨부된 사진
    20
  3. 작성일
    2025.4.28

    좋아요
    댓글
    0
    작성일
    2025.4.28
    첨부된 사진
    20

사락 인기글

  1.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7
    좋아요
    댓글
    101
    작성일
    2025.5.7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2.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8
    좋아요
    댓글
    60
    작성일
    2025.5.8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3. 별명
    리뷰어클럽공식계정
    작성일
    2025.5.7
    좋아요
    댓글
    118
    작성일
    2025.5.7
    첨부된 사진
    첨부된 사진
    20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