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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콩
- 작성일
- 2022.4.7
초등 6년, 읽기 쓰기가 공부다
- 글쓴이
- 전안나 저
키출판사
3월에 입학해 보니
학교에서도 독서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더라고요.
도서관에 가서 책도 빌리고 독서 목록도 항상 작성하더라고요.
아이가 독서를 좋아하는 편인데
쓰는 건 어려워하더라고요.
아이들의 읽기 쓰기 습관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 지금 딱 읽어보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책일 것 같아서
읽어보았답니다.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저자가
아이들 교육을 하면서
정말 중요한 부분이 읽기 쓰기라는 점을
강조한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물려줄 유산 두 가지는
읽기, 쓰기 능력이라고 해요.
읽기 능력은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을 넘어
읽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읽기 능력을 위해서는 읽어야 하고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생각을 해야 말하고 생각을 해야 글을 쓰게 됩니다.
읽기 쓰기가 평생 공부력이라고 해요.
독서는 공부의 기초체력입니다.
책을 읽으면 넓고 깊은 사고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독서는 모든 공부의 시작이자 기초 체력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독서하는 아이로 만드는 다섯 가지 방법은
하루 한 권 독서법, 독서 나이 독서법,
아이 주도 독서법, 낭독 독서법, 칭찬 독서법입니다.
쓰는 아이로 만드는 다섯 가지 비결은 바로
꾸준하게 쓰기, 경험 쌓기, 어휘력 키우기,
독서하기, 생각하기입니다.
잘 쓰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은
책을 잘 읽는 아이로 만드는 비결이고
공부를 잘하게 도와주는 비결이라고 해요.
읽기도 쓰기도 어려워하는 엄마라
우리 아이는 자신감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옆에서 많이 도와주도록 노력하고
책을 읽어라 잔소리가 아닌
먼저 책을 읽는 엄마가 되고
사랑한다고 표현 많이 하고
편지도 써주는 엄마가 돼야 할 것 같아요.
반성하게 된 책이었던 것 같아요.
좀 더 노력해야겠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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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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