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기록장

꾸꾸까까
- 작성일
- 2022.4.17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 글쓴이
- 이재은 저
비즈니스북스
내가 이 책을 주문하게 된 계기는 우선 첫 번째로 내가 취준생이라서 시간 관리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하고 싶었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부지런한 사람의 삶을 엿보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꼈고 나도 현재 나름대로 꾸준히 해서 습관화를 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으로서 응원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읽으면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꽤 있었다. 그래서인가 나의 독서노트를 빼곡히 채운 이 책의 글귀들. 웬만하면 이렇게 많이 기록하고 싶은 문구들이 많이 나오지 않던데. 인생 책 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중간중간 아나운서님만의 시간관리 방법이라던지 일찍 일어나는 사람들의 특징같은 정보들이 나와있고, 사진도 *(ex아나운서님이 실제로 하고 계신 노트) 있기 때문에 따라하려면 따라할 수 있도록 많은 정보들을 이 책에 넣어두셨다. 매사에 적극적이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지만 주위에 의견에 휘둘리시거나 한 적도 있다는 내용을 읽고는 "저렇게 완벽하게만 보이는 사람에게도 주위때문에 신경이 쓰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구나" 라는 멍청한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은 잘 해결하여 한층 성장한 모습이신 거 같았지만!
특히나 와닿았던 문장들 몇가지를 소개하고 싶다.
255P에 「당장 눈 앞에 보이는 성과에 욕심부리지 말고 조급해하지도 말고 그때그때 주어진 일에 집중하자. 그리고 차근차근 준비하여 때를 기다려야 한다. 어느 날 갑자기 기회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는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찾아오고 훈련된 자가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다.」
285P에 「뭐든지 일단 시작해서 계속하자. 일상의 작은 습관들이 쌓이면 나만의 무기가 된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됐다. 핑계나 장애물에 부딪혀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단단해지자. 사소한 일이라도 꾸준히 실천하는 노력이 중요하다.」
=> 일상의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나중에 도움이 될 거라고 믿는 사람으로서 정말 공감이 되고, 또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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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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