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용서

움히하
- 작성일
- 2022.4.19
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
- 글쓴이
- 이정림 저
문예춘추사
저는 바디랭귀지 파입니다.
그리고.. 문법 위주의 교육의 산증인입니다.
입이 떨어지지가 않아요!!ㅠㅠㅠ
그러다 아이를 만났습니다.
모든 엄마들의 소망이죠.
'내 아이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많은 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나처럼 영어를 두려워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ㅠㅠ
하루 10분 엄마표 생활영어는
대치동 17년 경력의 리야쌤이 쓴 책이에요.
part1. [아기야 안녕?] 에서는 0~3세 아이를 대상으로 할만한 영어들이 있습니다.
태교의 느낌도 납니다.
주로 아기에게 건네는 엄마의 말이죠. 기저귀 가는 상황, 기어가는 상황, 잘 잤는지 물어보는 상황 등
대화가 엄마라면 매일 만나는 상황 별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part2. [우리 아이와 신나는 하루]에서는 4~6세 아이를 대상으로 할만한 대화들이 있어요.
조금 더 주고 받는 느낌입니다.
chapter3. 엄마의 잔소리 부분이 아주 인상적이군요!ㅋㅋㅋ
여기서 빵 터졌습니다.
엄마라면 잔소리를 안 할 수 없죠.
"We should talk."
"sit still in the car!"
"stop watching TV!"
part3. [우리 아이가 훌쩍 컸어요!]에서는 7~10세, 아이와 함께 주고받을 만한 대화가 있습니다.
무단횡단하는 상황, 학교 다녀와서 대화하는 상황 등
엄마 친화적인 상황이라 너무 좋아요.
나는 집에 있는데.. 비즈니스 영어 패턴을 익혀봤자.. 잘 안 쓰게 되잖아요..
표현 한, 두 개 씩 익혀 연습하고 집에가서 써보는 생활 루틴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각 상황별로 대화가 나오고 연습할 수 있는 '필수 표현', '패턴 연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r코드로 원어민 발음과 리야쌤의 강의도 제공 됩니다.
전 뒤에 그림 카드가 있어 좋았어요.
책을 들고다니기 힘든 상황 속에서 틈틈이 복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알찬 구성, 엄마 친화적인 대화로
엄마의 영어 스킬도 업!
내 아이 영어 경험도 업!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해당 도서를 제곰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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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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