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목에 끌려 아홉살 공부습관 사전을 엄마가 먼저 읽고 그다음 아이에게 보여줬더니

아이도 재밌게 잘 읽더라구요^^

책은 마음편, 실천편 세트로 구성되어 있고

마음편에서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에서 부터 실천편은 공부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다양하고 적절한 사례와

재미있는 요소를 함께 담아놓은 책입니다. 

아홉살 아이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저학년 모두 읽으면 좋은 정보가 많은 책이며 

부모님이 읽게 된다면 아이의 입장에서 공부에 대해 바라보는 마음과 시각을 가질 수 있어 

아이를 공부시키는데 훨씬 방향을 잡을 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