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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앤죠이
- 작성일
- 2022.6.1
영어 공부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 글쓴이
- 김도연 저
길벗
따님 행복이가 알파벳 외운기 시작한지 4년만인 초등 6학년때 수능영어 모의고사를 47분만에 풀고 만점을 받았데요. 각종 영어글쓰기 스피킹 대회에서 상을 휩쓸었구요. 학원에 안다니면서도 4학년때 과학 영재로 발탁되어 현재까지 영재원에 다니고 있다고 해요. 사립중학교도 2~4등으로 장학금 받고 들어가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구요. 이 모든걸 엄마표로 했답니다.
스카이쌤도 억대 연봉 영어 학원장을 하면서 정작 따님에게는 신경을 많이 써줄 수가 없었다네요.
행복이는 미숙아로 태어나 체력도 약하고 언어발달도 빠른편이 아니었답니다. 외할머니가 가까운 영어학원에 등록 시켜서 보낸게 오히려 영어 울렁증을 야기시켰구요. 그 무렵 스카이쌤도 건강이 안좋아져 학원업을 정리하고 행복이만을 위한 엄마표를 시작했답니다.
"공부의 주체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라는
스카이쌤의 교육 철학에 따라
"티칭보다는 코칭"으로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신경쓰셨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나 이 로드맵을 따라 실천 가능할것 같아요.
또 엄마가 영어를 잘 알아도, 잘 몰라도
할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제공해 주셨어요.
"저만 믿고 따라 오세요~"하는 느낌?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내 아이가 어느 수준인지 따져보고 그 단계를 골라 들어가시면 될것 같아요.
과학시간에 동물의 한살이를 공부할때
초파리의 한살이를 관찰하쟎아요?
알??애벌레??번데기??성충
이걸 보고 아 이제 애벌레??가 되겠구나
그 다음은 번데기가 되겠지?
그리곤 성충??이 되겠지 하는 식으로~
이 로드맵을 보니 그런 느낌 이었어요.
4년간 수능 만점까지 간 커리큘럼이니
어느 시기에 뭘하면 좋은지
이 과정이 끝나면 그 다음 무얼 해야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4년만에 수능영어까지 했다니
처음부터 몰아쳤을거 같은데
1단계 파닉스 익히기에
6개월 투자한 걸 보고 좀 놀랐어요.
그 앞 0단계에서는
엄마와 친해지고 신뢰도 쌓기
영문화권에 관심 갖기등
수영을 배우기 전에 준비운동부터
차근차근 하는 느낌이었어요.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사실 이런 작업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서 속도를 내야할 때 잘 달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 엄마표로 시작할때 사실 엄마들도 겁이 많이 나쟎아요. 직접 그 과정을 겪어 보셨으니
그 부분도 잘 어루만져 주신게 인상 깊었어요.
엄마가 멘탈이 약하고 기준을 잡지 못하면 바로 무너져 버리니까요. 엄마들이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하는지 엄마들 스스로도 어떤 보상을 주는게 좋다던지 전혀 생각지 못하던 부분도 신경 쓰셨네요.
스카이쌤이 섬세하고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스타일이라 혹시 책을 읽다가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블로그 댓글을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분명 그냥 넘기지 않고 꼼꼼히 피드백 해 주실거예요.ㅎㅎ
스카이쌤도 억대 연봉 영어 학원장을 하면서 정작 따님에게는 신경을 많이 써줄 수가 없었다네요.
행복이는 미숙아로 태어나 체력도 약하고 언어발달도 빠른편이 아니었답니다. 외할머니가 가까운 영어학원에 등록 시켜서 보낸게 오히려 영어 울렁증을 야기시켰구요. 그 무렵 스카이쌤도 건강이 안좋아져 학원업을 정리하고 행복이만을 위한 엄마표를 시작했답니다.
"공부의 주체는 엄마가 아니라 아이"라는
스카이쌤의 교육 철학에 따라
"티칭보다는 코칭"으로 스스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신경쓰셨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나 이 로드맵을 따라 실천 가능할것 같아요.
또 엄마가 영어를 잘 알아도, 잘 몰라도
할수 있는 방법을 세세하게 제공해 주셨어요.
"저만 믿고 따라 오세요~"하는 느낌?
단계별로 되어 있어서 내 아이가 어느 수준인지 따져보고 그 단계를 골라 들어가시면 될것 같아요.
과학시간에 동물의 한살이를 공부할때
초파리의 한살이를 관찰하쟎아요?
알??애벌레??번데기??성충
이걸 보고 아 이제 애벌레??가 되겠구나
그 다음은 번데기가 되겠지?
그리곤 성충??이 되겠지 하는 식으로~
이 로드맵을 보니 그런 느낌 이었어요.
4년간 수능 만점까지 간 커리큘럼이니
어느 시기에 뭘하면 좋은지
이 과정이 끝나면 그 다음 무얼 해야하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4년만에 수능영어까지 했다니
처음부터 몰아쳤을거 같은데
1단계 파닉스 익히기에
6개월 투자한 걸 보고 좀 놀랐어요.
그 앞 0단계에서는
엄마와 친해지고 신뢰도 쌓기
영문화권에 관심 갖기등
수영을 배우기 전에 준비운동부터
차근차근 하는 느낌이었어요.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사실 이런 작업들이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켜서 속도를 내야할 때 잘 달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통 엄마표로 시작할때 사실 엄마들도 겁이 많이 나쟎아요. 직접 그 과정을 겪어 보셨으니
그 부분도 잘 어루만져 주신게 인상 깊었어요.
엄마가 멘탈이 약하고 기준을 잡지 못하면 바로 무너져 버리니까요. 엄마들이 아이의 성향에 따라 어느 정도로 개입해야 하는지 엄마들 스스로도 어떤 보상을 주는게 좋다던지 전혀 생각지 못하던 부분도 신경 쓰셨네요.
스카이쌤이 섬세하고 조목조목 친절하게 알려주시는 스타일이라 혹시 책을 읽다가 궁금하신 부분 있으면 블로그 댓글을 활용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분명 그냥 넘기지 않고 꼼꼼히 피드백 해 주실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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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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