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카테고리

ppongyaa
- 작성일
- 2022.6.6
자성록
- 글쓴이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
열린책들
드라마에서 접한 자성록. 이전 학생시절일때 접해본적이 있긴했지만 그땐 그저 필독서 목록에 포함된 정도로 그저 읽기 힘든책이다 정도로 여겨졌었는데 드라마에 나오면서 문구문구 하나하나 읽혀나오면서 급관심에 생겨 다시 한번 읽고자 구입하게되었다. 아 이런내용이였지 하는 부분도 있고 역시 지금 읽어도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죽음에 대한 생각도 많이 나오게 되고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것들은 다 그리 큰 고민들이 아니라는 생각도 들게 하며 본질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끔 하며 내가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고 생각하게끔 해주는거 같다. 맘에 드는 부분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은 표시까지 해두며 조금씩 아주 천천히 느껴가며 일고 싶은 책이다. 지금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한번 구입하여 읽을만하다.
- 좋아요
- 6
- 댓글
- 0
- 작성일
- 2023.04.26
댓글 0
댓글이 없습니다.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