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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마
- 작성일
- 2022.6.17
나는 아빠의 퇴직을 괜찮은 척했다
- 글쓴이
- 김도영 저
바른북스
100세 시대라는 요즘이다.
평생직장이라는 타이틀이 유행이고 인생에 하나의 직업으로만 먹고 사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정말 그런 것 같다. 퇴직 후 새로운 사업을 하게된 이야기. 퇴직 후 세계 곳곳을 떠나며 새로운 경험을 쌓고 있다는 이야기 등등. 하지만 오랜 직장생활 끝에 가정의 품으로 돌아오는 부모님의 발걸음은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 마련이다.
이 책은 이러한 부모의 퇴직을 외면하는 것이 아닌 직면하자는 메시지를 주고 있다. 이제껏 청춘바쳐 일하며 고생해온 부모님에게 감사하다, 이제는 정말 아버지, 어머니의 인생을 마음껏 사셔라. 응원한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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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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