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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xmwndls
- 작성일
- 2022.6.24
영알못 엄마는 어떻게 영어고수가 되었을까
- 글쓴이
- 김어진 외 1명
유노라이프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교육에 열을 올리는 일이
바로 영어 교육이 아닐까 싶은데요.
사교육비로도 엄청난 지출을 감내하면서까지도
영어교육에 열을 올리는 교육열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텐데요.
그렇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서 자신감이 없는
엄마도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표지 디자인을
보고 자극을 받기도 하는데요.
경쾌하게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은
구성을 가지고 있는 책으로
자신감을 먼저 가지는 비법을 배워보고 싶어요.
막연하게 원어민처럼 영어를 잘하고 싶다는
욕심이 앞서는 영어교육
영어의 큰 그림을 이해하고 실전에서
영어를 사용해보는 방법을 더 익히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는데요.
저자는 까꾸루 영작문을 얘기하는데요.
일반적으로 배우는 문법의 개념이
아니라 영어의 구조와 원리를 알려주는
노하우라는데요.
암기식이 아닌 이해를 통해 영어에 눈을
뜨게 해준다고 하니깐 아이들이 싫어하는
암기 방식이 아니라 이해를 할 수 있다는 점
일부만 책 속에서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냈다고 하니깐,
거꾸로 생각하여 영어의 해답을 찾는 방법을
조금은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차례를 보면서 무슨 이야기를 읽게 될지
흐름을 먼저 파악해보고, 책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소개가 있다는 게
흥미롭더라구요. 캐릭터의 특징을 알고
책을 읽으면 더 재미나게 내용을 이해하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에게 영어 공부를 하라고만 했지
막상 엄마가 뭘 해야 하는지는 전혀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직접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공부법이 있다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데요.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되어 있으니
주인공 영알못 엄마와 남다른 교육 철학을
가진 까꾸루샘의 영어 수업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내면서 영어 핵심 구조와
원리, 영작문의 기본틀까지도 익혀 나가게
되어 있어서 주인공들이 대화하는 것을
읽어보는 구조로 접해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왜 등장인물 소개가 되어 있고, 캐릭터가
잡혀 있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대화체로 되어 있으니깐 이야기듣듯이
술술 읽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중요한 부분은 대화에서도 점선밑줄 처리가
되어 있어서 포인트를 알아보게끔
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어요.
어떤 공부든 기초체력도 필요하잖아요.
영어도 기초체력을 길러서 체력을 길러줘야
하구요. 무작정 지루하게, 하기 싫은 암기력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만 했던 것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구요.
한국어와 영어의 순서는 다르다는 것
그래서 구조와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작문에서도 어순이 반대이니깐 어순을
거꾸로 배치하는 것에서 시작하고
영어의 구조와 원리, 영어 문장의 매커니즘을
익히고 영작문으로 영어의 큰 기둥을
익히고 문법, 회화, 독해로 공부하는 접근법,
가르치다 보면 잘하게 되는 것이라는 점
그렇게 가르치면서 배우고 익히면서
학습 효과를 더 올릴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영문법에 대한 내용과 영작문하는 방법까지
영알못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나와 있으니깐 엄마가 차근차근 공부하면서
먼저 이해를 하는 것이 시작이 되어야한다는
것도 이해를 하면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영어를 잘해야 하는 이유가
입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영어도 언어이기에
소통의 수단이 되어야 하고 즐기고
연습하면서 노하우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점을 먼저 생각해보면서
영어고수가 된 엄마가 새로운 꿈을
꾸면서 어렵다고 시도하지 않았던 분야가
영어였던 엄마들에게 반가운 책이
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한 번 읽고 끝나는 게
아니라 반복해서 익히고 자연스럽게
접근하는 엄마가 되기를 되는 자세를
먼저 가져봐야겠다고 생각해보게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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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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