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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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사랑받지 못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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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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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8.5 (82)
수지니

피아 키르히호프 형사는 16년간의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고 남편과 이혼한 후 고급 주택을 떠나 시골 목장으로 이사한다 남편은 법의학을 전공한 사람이고 연구소 소장이었다 그리고 전에 다닌 직장에 다시 복직하게 된다 2년 전 신설된 호프 하임 경찰서 강력반으로 들어간다 복직하고 맡은 첫 번째 사건은 대쪽 같은 성품으로 존경을 받던 하르덴바흐 부장검사의 사망 사건이었다 피아는 반장인 보덴슈타인과 사건 현장으로 향하는데 피아의 복직후 첫번째 사건이었다 아직은 뚜렷한 타살 흔적을 찾지 못해 자살로 추정되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부근 아첼 산 전망대 아래서  20대 가량으로 보이는 금발의 여자가 시신으로 발견된 그 여자는이자벨 케르스트너라는 사람이었고 누가봐도 상당한 미인이었다 왜 그여자는 전망대 바로 밑에서 시신으로 발견 되었을까? 모든게 의문투성이었다



 



감식반인 슈닝은 전망대에서 투신자살한 것 같다며 추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보덴과 피아는 이상함을 느꼈다 사체는 비교적 전망대 바로 밑으로 추락해 있었고 신발은 한 짝만 신고 있었다 모든 정황이 자살과는 맞지가 않았다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그녀의 남편인 미하엘 케르스트너를 첫 번째 용의자로 조사하기 시작했다 19살의 나이 차이도 차이지만  최근 사이가 급격히 틀어졌기 때문이었다 이자벨은 한 남자의 아내로 혹은 엄마로 살기에는 너무 바라는 게 많은 여자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조사를 하면 할수록 이자벨은 아름다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그만큼 그녀를 미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녀의 주변에는 생각보다 적이 많았다 그녀의 미모만큼 



 



피아는 강력반에 복귀하자마자 엄청난  살인사건을 마주하게 된다 덕망 있는 부장검사의 죽음과 미모의 금발 여인 이자벨 케르스트너 죽음 초반 예상과 달리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흐른다 두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았을까  전혀 생각지도 못한 두사람의 연관성 그리고 사건뒤에 있었던 여러 음모들이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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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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