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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joo1104
- 작성일
- 2022.8.11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 글쓴이
- 글배우 저
쌤앤파커스
글배우의 책을 처음 읽은건 지쳤거나, 좋아하는게 없거나 지쳤거나 라는 책이었는데 3년간 다닌 직장 퇴사하고 처음여행가서 혼자 읽은 책이었는데 종류를 막론하고 앉은자리에서 책 한권 뚝딱 읽은게 처음이었고 그 낯선 타지에서 책 읽다가 운적도 처음이었어요. 그 다음으로 글배우 작가의 책을 두번째로 산게 이책인데 자존감이 바닥까지 떨어진 저에게 책 제목만으로도 이미 위로를주었습니다. 거창하고 오그라드는 위로가 아예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렇게 내마음같을수 있는건 작가또한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는걸 느끼게 해주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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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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