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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동포동쩡이
- 작성일
- 2022.8.19
금요일엔 시골집으로 퇴근합니다
- 글쓴이
- 김미리 저
휴머니스트
책을 읽으며 나만의 리틀포레스트를 지었다 허물었다
마당에 잔디를 깔았다가 자갈을 깔았다가
딸이 좋아하는 꽃을 나무를 심고,,, 또 수영장도 넣자며
있지도 않은 시골집이 생긴거 마냥
10살 딸과 책을 읽으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네요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폐가가 이쁜집 으로의 변신이
대단하면서도 부러웠어요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날
조용히 나만의 스팟으로 가서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였어요
함께온 빗자루 마저 취향저격이였어요
마당에 잔디를 깔았다가 자갈을 깔았다가
딸이 좋아하는 꽃을 나무를 심고,,, 또 수영장도 넣자며
있지도 않은 시골집이 생긴거 마냥
10살 딸과 책을 읽으며 많은 얘기를 나누었네요
사계절의 변화와 함께 폐가가 이쁜집 으로의 변신이
대단하면서도 부러웠어요
마음의 위안이 필요한날
조용히 나만의 스팟으로 가서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였어요
함께온 빗자루 마저 취향저격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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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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