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이야기

※ 2022년 8월 15일

※ 420페이지

※ 믹스커피  

요약 

PART 1 . 힘으로 독립을 쟁취하다

● 조선 총독을 노린 65세 노인의 폭탄 - 강우규

- 독립활동에 나이는 숫자에 불과

● 일제의 심장을 저격한 한국의 영웅 - 안중근

● 망언을 일삼는 스티븐스를 저격하다 - 전명운

- 망언을 일삼는 스티븐스 처단

● 1천 대 1로 싸운 조선의 총잡이 - 김상옥

● 조국의 자유를 위해, 의열투쟁의 화신 - 나석주

- 독립의길 찾기

● 세상을 놀라게 한 일왕 폭탄 투척 의거 - 이봉창

- 일왕폭탄 투적 의거

● 중국의 100만 대군도 하지 못한 일 - 윤봉길

PART 2 . 독립운동에 모든것을 걸다

● 독립선언서를 인쇄하고 최초로 낭독하다 - 이종일

● 타지에서 독립을 외치다 순국한 열사 - 이준

● 을사늑약에 개탄하며 죽음으로 사죄하다 - 민영환

-우리나라 최초 세계일주

● 독립운동의 모든 곳에서 발휘된 통합 리더십 - 양기탁

● 자주독립을 위해 민족의 실력을 키워라 - 조만식

● 언론의 힘으로 민족의 빛이 되다 - 송진우

●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 심훈

PART 3 . 독립운동을 이끌다

●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유일인 - 이상재

- 종교도 나라가 있어야 바로 선다

● 독립·민주·통일 정신으로 3·1운동을 이끌다 - 손병희

● 오직 독립, 독립, 독립이다 - 서재필

● 대한민국 초대 부통령 이상의 업적 - 이시영

- 노블레스 오블리주 대명사

● 나의 소원은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이오 - 김구

- 한국에서 빼놓을수 없는 위인

● 한국인에게 희망의 등불을 비추다 - 안창호

PART 4 . 독립운동에 제약은 없다

● 반봉건·반침략의 혁명을 주도한 휴머니스트 - 전봉준

● 조상의 위패를 뒤로하고 총을 든 성리학자 - 이상룡

● 국혼이 살아 있으면 나라는 망하지 않는다 - 박은식

- 역사공부의 중요성

- 2대 대통령

● 한국의 독립을 위해 한 몸 바친 외국인 - 베델

● 독립운동의 선봉에 선 여성 독립운동가 - 김마리아

● 우리 말글을 목숨처럼 지킨 한글학자 - 최현배

● 어린이는 어른보다 한 시대 더 새로운 사람이다 - 방정환

● 나라 잃은 고통만은 견딜 수가 없습니다 - 유관순

● 가슴의 일장기를 가린 금메달리스트 - 손기정

PART 5 . 친일파도 잊지 말자

● 부통령까지 역임한 친일반민족행위자 - 김성수

● 일본인과 조선인은 단일 민족이라는 소설가 - 김동인

● 애국가를 작곡한 친일파·친나치주의자 - 안익태

● 나라를 팔아먹은 일제강점기 조선 최대 갑부 - 민영휘

- 고종의 은혜를 원수로 갚다

감상평

'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동네 독립운동가 이야기 ' 이 책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의미있는 날에 출간 했습니다. 저자는 우리동네에 동상을 주의 깊게 살피고 지나가지 않는 현대인들을 보고 책을 집필했다고 합니다. 우리들은 생각보다 관심을 두지 않다 보니 정작 동상의 모델이 누구인지조차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습니다. 물론 저도 어디에 있는지도 몰랐다는것을 알고 창피했습니다. 동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29명의 독립운동가들의 연대기와 업적 그리고 성장배경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동네뿐만 아니라 주변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독립운동가 연보와 동상의 위치를 각 독립운동가의 소개가 끝날 때마다 실어 있어 시간이되면 동상투어를 해볼려 합니다. 29분의 독립운동가분들 조금 소개를 하자면 널리 알려진 이봉창, 윤봉길 의사뿐만 아니라 가족과 친지들의 안위를 걱정해 거취를 감춘 채 독립운동을 한 독립운동가분들의 이야기도 나와있어 역사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 개인의 영위만을 좇아 일제와 협력해 민족과 국가를 배반했던 친일파 중에 동상으로 만날 수 있는 김성수, 안익태 등 친일반민족 행위자 4명 또한 책에 실어 있어 다시 한번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믹스커피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